책수 : 34
발행일 : 2001.12
발행기관 : 재단법인 영남문화재연구원
페이지수 : 330
규격 : 4×6배판
조사위치 : 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 561-1번지 일원
조사면적 : 약 2,100평
조사연유 : 택지개발에 따른 구제 조사
발굴조사자 : 박승규,장용석,권태용,유경원,허정화,박상은,윤천수외
집필,편집 : 박승규,장용석,안순천
조회수 : 3,388
적석목곽묘 / 삼국시대 / 적석묙곽묘(2기)
慶山 林堂洞遺蹟은 高塚을 비롯한 분묘군과 주거지, 토성, 저습지유적으로 구성된 대규모의 복합유적이다. 이 유적의 대부분이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에서 시행하는 임당택지개발사업지구에 포함됨으로써 1982년 이후 수차례에 걸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으며, 다수의 조사보고서가 간행되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의 조사의뢰에 의해 1996년 1월 22일부터 1997년 10월 31일까지 嶺南文化財硏究院에서 실시되었으며, 임당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우리 硏究院의 2차 발굴조사이다. 본 조사기간에는 FⅡ지구, G지구, Ⅰ지구가 함께 조사되었는데, FⅡ지구에서는 임당토성과 토성내 주거지군이 조사되었고, G지구에서는 토성과 고분군이, Ⅰ지구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건물지와 3∼4세기대에 형성된 하층의 주거지 및 저습지유적이 조사되었다.
이번에 보고하게 되는 임당동 G-5·6호분은 임당토성의 서쪽 사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총군인 사적 300호 임당동고분군과 사적 331호 부적동고분군으로부터 약 200∼400여미터 서쪽으로 떨어져 있다. 이 곳에서는 대형분인 G-5·6호를 비롯하여 목관묘, 목곽묘, 석곽묘 130여기가 발굴조사 되었으며, 미조사지역으로 남아있는 G지구의 남쪽에 위치하는 능선에도 다수의 분묘군이 분포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임당동 G지구 중 대형묘에 해당되는 적석목곽 구조의 임당동 G-5·6호에 대한 것이며, G지구의 나머지 유구에 대한 조사보고는 함께 간행되는 『慶山 林堂洞遺蹟Ⅲ·Ⅳ』에 수록되어 있다.
재단법인 영남문화유산연구원 / 주소 : 39852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천평2길 43(천평리 221)
TEL : 054-971-8085 / FAX : 054-971-8083 / E-mail : ynicp@daum.net
copyright (c) 2016 ynicp.or.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