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수 : 7
발행일 : 1997.06
발행기관 : 사단법인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
페이지수 : 228
규격 : 크라운판
조사위치 : 경산시 전역
조사면적 : 경산시 전역
조사연유 : 문화유적 보존,보호 및 훼손 방지를 위한 자료확보
발굴조사자 : 박승규,김창억,장용석,하진호,전종식,이건충,김재철
집필,편집 : 박승규,김창억,최봉인, 박진, 김영화,박현주,김수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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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묘(33), 유물산포지(8), 기타(3) - 청동기시대
분묘(2) - 원삼국시대
고분(43), 유물산포지(32), 기타(전전기, 요지, 성지, 석탑, 사지) - 삼국시대
사지(1), 유물산포지(1) - 통일신라시대
분묘(1),유물산포지(1) - 고려시대
유물산포지(1) - 고려시대
유물산포지(1) - 조선시대
기타(14)
경산시에 대한 매장문화재 지표조사는 시 전역에 흩어져 있는 문화유적의 분포상황 및 성격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유적을 효율적으로 보존·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근본 목적이 있으며, 또한 최근 급속한 국토개발과 대규모 건설공사, 기타 도시기능의 확대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등으로 인한 유적의 파괴와 훼손을 방지하고, 부득이한 경우 발굴조사와 같은 구제조사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는데 있다.
이번 조사는 경산시에서 1995년 12월 14일 본 연구원에 경산시 하양읍·와촌면 일원에 산재해 있는 매장문화재에 대한 지표조사를 의뢰하여 왔으며, 이에 본 연구원에서는 1995년 12월 29일 경산시와 경산시 하양읍·와촌면일원 매장문화재 지표조사에 대한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1995년 12월 30일부터 1996년 2월 7일까지 40일간에 걸쳐서 위의 지역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후 1997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2개월간에 걸쳐서 경산시내, 진량면, 압량면 등 나머지 7개 지역에 대한 지표조사를 추가 실시하였고, 보충조사는 1997년 5월 중에 실시하여 전체 조사를 마무리 하였다.
조사대상은 선사시대에서 근세까지의 문화유적 중 지석묘, 고분, 유물산포지 등 매장문화재를 중심으로 하였으며, 기존에 알려져 있는 지정문화재를 비롯한 기타 분야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그리고 조사기간의 제약으로 인해 당초 계획된 하양읍과 와촌면을 제외하고는 기존에 알려진 조사자료를 토대로 현지확인 및 개괄적인 조사를 하는데 그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본 보고서에서는 기존의 지표조사 보고서와는 달리 경산시 전역에 대한 1/5,000 지형도 전체를 수록하여 지금까지 조사된 유적의 위치와 분포범위를 표기하였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앞으로 확인될 추가 조사자료도 보완하여 표기할 수 있도록 체제를 마련하였다.
조사결과 확인된 유적은 총 147개소이며, 지역별로는 와촌면 18개소, 하양읍 20개소, 진량면 20개소, 압량면 17개소, 시내 13개소, 자인면 6개소, 남천면 9개소, 남산면 16개소, 용성면 28개소 등이다. 이중 용성면에 가장 많은 유적이 분포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하영읍, 진량면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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