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조사보고서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문화재 시굴조사

책수 : 53

발행일 : 2002.12

발행기관 : 재단법인 영남문화재연구원

페이지수 : 91

규격 : 4×6배판

조사위치 : 경북 구미시 옥계동,금전동,산동면 봉산리 신당리 일대

조사면적 : 약 188만평

조사연유 :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구제발굴

발굴조사자 : 박승규,장용석,진성섭,권태용,윤천수,민선례,홍대우,권헌윤

집필,편집 : 박승규,장용석

조회수 : 3,174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분묘 / 삼국시대 / 20구역 시굴조사
생활유적 / 조선시대 / 5구역 발굴조사대상

개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조성사업지구는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 금전동, 산동면 봉산리, 신당리 일대로서, 남쪽으로는 대규모 고총고분군인 황상동고분군과 천생산성이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시굴조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에서 시행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지표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유적의 보존·보호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앞서 실시된 지표조사는 대구대학교박물관에 의해 역사, 고고, 건조물, 민속, 사회일류분야의 종합조사가 이루어졌으며, 매장문화재에 대한 추가조사가 우리 연구원에 의해 2001년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실시되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조성사업지구에 대한 시굴조사는 2차로 나누어 실시되었는데, 1차는 2001년 3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2차는 2001년 10월 5일부터 2002년 3월 16일가지 조사대상면적 651,500㎡에 대해 실시하였다.
2차례에 걸친 시굴조사의 결과, 조선시대 건물지 2개소, 고묘군 2개소, 고분군 1개소, 조선시대 경작지 1개소의 총 6개소의 유적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조선시대 경작지 1개소는 현상보존하고 나머지는 발굴조사 대상지역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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