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수 : 184
발행일 : 2011.09.30
발행기관 : 재단법인 영남문화재연구원
페이지수 : 723
규격 : A4변형판(210×284)
조사위치 :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 671-1번지 일원
조사면적 : 11,000㎡
조사연유 : 건물신축에 따른 구제발굴
발굴조사자 : 박승규,허정화,박상은,김창억,윤선희,김재철,박달석
집필,편집 : 신순철,박영협
조회수 : 2,368
삼국시대 생산유적 - 토기가마 36기, 토기가마 주변 폐기장 ․ 수혈 49기, 수혈유구 7기, 구 2기, 주혈군 외 6기
유적은 대구시와 경산시의 경계면에 위치한 해발 90m정도의 구릉일대에는 삼국시대의 대규모 가마군이 조영되어있는데 일찍이 「경산 중산동토기요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조사구역내에는 삼국시대의 가마 외에도 청동기시대주거지, 삼국시대석실, 고려․조선시대의 토광묘가 중복 축조되어있다.
토기가마는 총 41기가 조사되었으며, 조업기간은 5세기-6세기대로 추정되며 구조는 지하식이 주를 이룬다. 이들 가마에서 출토된 토기류와 동 형식의 자료가 주변의 욱수동․노변동․가천동고분군 및 임당동고분군, 시지생활유적 등에서 확인됨으로 당시 이 지역의 토기생산체계와 공급망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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