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봉무동서 신라 고분 12기 발굴 [영남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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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문화재(ynicp)
(211.199.40.49)
작성날짜 2004-02-19 00:00:00
조회수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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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날짜 200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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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동서 신라 고분 12기 발굴
5∼6세기 축조 추정, 5곳은 봉토도 확인 학교법인 영신교육재단 산하 영신 초촵중촵고교이전 예정지인 대구시 동구 봉무동 544의 1번지 일대에서 5세기 후반-6세기 후반에축조된 것으로 생각되는 신라시대 고분 12기가 발견됐다. 영남문화재연구원(원장 이백규)은 조사 결과 이들 신라고분 중 봉토가 뚜렷이확인된 것은 5곳이며 나머지 7곳은 봉토가 원래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석곽묘(石槨墓)로 드러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단은 이들 고분이 일정한 간격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분 축조에서 시간적 차이나 공간배치의 기획성이 엿보인다고 전했다. 석곽묘는 깬 돌을 바닥에 편평하게 깔아놓은 상태였으며 유물은 북서쪽 귀퉁이에 모여있었다. 일부 석곽묘는 시신을 안치하는 돌판인 시상(屍床)과 유물 부장공간사이에 깬 돌을 이용해 별도의 막음(분리) 시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물로는 토기류와 철기류가 압도적인 가운데 3곳에서는 작은 귀고리가 출토되기도 했다. 1호 석곽묘에서는 동경(銅鏡) 조각 1점이 출토돼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원래 동경의 약 4분의 1 정도만 남은 이 조각(길이 9.0㎝, 두께 0.25㎝)은 원래크기가 지름 29.3㎝에 달하는 대형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사단 박승규 연구실장은 삼국시대 신라 석곽묘에서는 동경이 거의 출토되지않고 있다면서 출토 양상을 보아 원래 동경은 깨뜨려서 한 조각만 매장했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영남일보 2004년 2월 17일 게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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