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대구 구암동 고분군 역사적 가치 재조명 [대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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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문화재(ynicp)
(203.232.41.104)
작성날짜 2016-02-18 00:00:00
조회수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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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날짜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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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암동 고분군 역사적 가치 재조명 북구청, 이달말 1단계 발굴 완료내달부터 일부 구역 정비 예정국비 지원받아 사유지 매입 추진 대구지역 최대 규모의 고분군으로 알려진 구암동 고분군의 문화적 가치가 재조명된다. 이를 위해 대구 북구청이 긴급반을 투입해 이달말까지 1단계 발굴작업을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일부 구역을 정비한 후 고분군 전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올해 중 완료될 예정이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이 발굴작업에 나서는 이번 사업은 9개월 정도 걸릴 예정으로 복원과 관련한 설계도는 오는 10월께 나올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북구청은 구암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비지정 문화재가 대부분인 사유지(구암동 고분군)를 문화재로 지정해 토지매입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을 계획이다. 구청은 구암동 고분군의 복구완료까지 30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원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면 테마파크 조성, 박물관 설치, 고분군 일대 공영 주차장 완비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북구의 함지산에 위치한 구암동 고분군은 1971년 문화재관리국에서 발행한 전국 문화유적총람에 기록됐고, 1975년 영남대 박물관의 보고서에도 고분 157기가 있다고 명시됐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영남문화재연구원이 ‘구암동 고분군 및 팔거산성 지표조사’를 실시해 189기의 고분을 추가로 발견하면서 모두 346기의 고분이 확인됐다. 이는 대구의 최대 고분군으로 알려진 불로동 고분군(211기)보다 135기가 더 많은 수치다. 삼국시대의 고분 중 지역 최대 규모라는 것. 지난해 11월 경북문화재연구원의 지표조사를 통해 유물 대부분이 도굴되고 지상구조가 파괴됐으나, 일부 태실 조각과 잔존 유적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번 사업에서 정립되는 문화적 가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구의회 김준호 의원은 “이번 구암동 고분군 복원사업에 대해 지역민 대부분이 찬성하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이뤄질 사업인 만큼 구암동 고분군의 발전 방향 제시가 최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람 기자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대구신문 게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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