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울진아파트 신축부지서 고분군 발견-울진 읍남리[영남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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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문화재(ynicp)
(211.199.34.144)
작성날짜 2007-09-08 00:00:00
조회수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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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날짜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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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읍남리 현장 삼국시대 석곽묘·봉토분 등 18기
내달 발굴조사 본격화 울진읍 읍남리 아파트 신축부지서 5∼6세기 삼국시대 석곽묘 및 봉토분, 청동기 주거지 등이 대량 확인돼 내달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6일 (재)영남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읍남리 산 54의 1 일원 아파트 신축부지에 대한 시굴조사를 한 결과, 삼국시대 석곽묘 12기, 봉토분 3기, 청동기시대 주거지, 주구, 불명유구 등 총 18기가 발견됐다. 석곽묘는 모두 12기로 구릉 정상부에 인접한 사면에 위치해 등고방향과 나란하게 축조됐으며, 평면형태는 장방형으로 이뤄졌다. 석곽묘는 자연적인 유실로 인해 봉토는 확인되지 않고 지표상에 벽석들이 노출된 상태였으며, 일부 묘에서는 호, 개 등의 유물이 확인됐다. 봉토분은 모두 3기로 내부에는 석곽묘로 추정되는 주체부2기와 제사토기, 배장곽 1기가 확인됐다. 주체부는 등고방향과 나란하게 축조됐고, 2기의 주체부 사이에 부정형 굴광을 파고 매납한 장경호가 나타났다. 또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하며, 주축방향은 북동남서방향으로 유구확인 과정에서 무문토기편이 발견됐으나, 전체적인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1990년 읍남리 고분군이 발견된 상태에서 울진군의 아파트 사업승인으로 북동쪽 경사면이 무분별하게 절토·방치돼, 고분군이 일부 훼손됐다. 박진 영남문화재연구원 담당조사원은 구릉 정상부에 25기 이상의 중·대형 봉토분이 조성돼 있다며 발굴조사를 통해 읍남리 고분군이 울진지역 고대사 및 동해안 지역의 청동기시대 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울진=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영남일보 2007년 9월 7일 게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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