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경주여중 이전지서 삼국시대 논 유적 발견[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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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문화재(ynicp)
(211.199.34.144)
작성날짜 2007-08-30 00:00:00
조회수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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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날짜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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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남문화재연구원은 경북 경주시 서악동 경주여중 이전부지에서 삼국시대 논 유적이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이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이 곳에서는 400㎡에 걸쳐 삼국시대 때 경작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논과 조선시대 건물지 2곳, 수혈유구 4기, 수레바퀴 흔적 등이 확인됐다. 또 삼국시대 토기와 조선시대 자기 등 30여점의 유물도 출토됐다. 발굴조사 결과 논은 경작 시대별로 10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가운데 삼국시대의 논은 깊이 2m에서 20㎝ 정도의 층에서 나타났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흙의 성분분석과 맨 밑층 20㎝ 윗부분에 삼국시대 토기와 이후 시대 유적들이 묻혀있는 점 등으로 미뤄 삼국시대에 경작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지역은 배후습지에 해당되며 조사 대상지의 북서편에서 남쪽으로 하천이 형성돼 있다. 이번에 발굴된 논 유적은 최근 조사된 경주 금장리 공동주택 건설부지의 삼국시대 밭터와 함께 당시 신라왕경의 경작방법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문화재연구원 한도식 책임조사원은 경주에서 삼국시대 논 유적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삼국시대의 경작은 규모가 크지 않아 전체 조사대상 7천㎡ 중 일부에서만 당시 논 유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연합뉴스 2007년 8월 29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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