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라시대에도 ‘포장도로’ 있었다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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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문화재(ynicp)
(211.107.125.24)
작성날짜 2007-03-06 00:00:00
조회수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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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날짜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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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처럼 땅에 부순 돌 등을 깔아 수레가 다니기 좋게 만든 신라시대의 도로가 발견됐다.
영남문화재연구원(원장 이백규)은 대구 봉무지방산업단지 건설 예정지인 대구 동구 봉무동 360 일대 3만여 m²를 조사한 결과 신라시대에 축조되고 고려시대에 보강돼 계속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도로 및 수레바퀴 자국을 발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발견된 도로의 규모는 길이 143m에 폭 300∼520cm이며 생토층인 밝은 황갈색 사질 점토에 지름 15∼40cm의 강돌과 큰 돌을 깨 만든 자갈을 1, 2단 깔았다. 도로와 그 주변에서는 수레가 다니면서 생긴 두 줄 홈(폭 약 200cm)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재현 기자 동아일보 2005년 12월 2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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