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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등학교 부지서 원삼국 유적 발굴[연합뉴스]
작성자 영남문화재(ynicp)  (211.107.125.24)     작성날짜 2007-03-06 00:00:00     조회수 1852  
게재날짜 2006-12-06
초등학교 신축 부지에서 3세기 중반에서 4세기 후반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취락 유적과 유물이 무더기로 발굴됐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대구 수성구 매호동 매동초등학교 신축부지에 대한 발굴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석관묘 1기와 원삼국시대에서 삼국시대까지의 주거지 27기, 우물 2기 등 모두 45기의 유구(遺構)를 발굴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원삼국~삼국시대 수혈 건물지에는 기둥과 벽, 부뚜막시설, 온돌시설(고래) 등의 내부 시설이 비교적 잘 남아있어 초기 신라의 주거지 복원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연구원측은 평가했다.

또 원삼국~삼국시대 주거지에서 발, 단경호, 장란형 토기, 시루, 축부호 등 다수의 토기와 방추차, 토구 등 토제류, 편인석부, 양신석부, 연석 등 석기류 등의 유물도 대거 출토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성구 시지지역에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구들이 지속적으로 출토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앞으로 이지역의 문화상을 연구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연합뉴스)

연합뉴스 2006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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