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주 아파트공사장서 수리부엉이型 신라토기 출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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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문화재(ynicp)
(211.194.239.143)
작성날짜 2007-12-27 00:00:00
조회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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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아파트공사장서 수리부엉이型 신라토기 출토 ** ◎ 영남일보 2007년 12월 27일 게재 경주시 황성동 575 일대 (주)예공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1천800여년 전 수리부엉이나 올빼미 이미지를 형상화한 신라토기가 발견됐다. 또 이곳에서는 청동기 시대 석곽묘 1기와 1~2세기 무렵의 목곽묘 7기, 3세기 무렵의 목곽묘 80기 등이 대량 확인됐다. 이 가운데 목곽묘 80기는 좁은 면적에, 구조나 평면 형태 등이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굴을 맡은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 한도식 경주현장 소장은26일 20호 목곽묘 고분은 대형인데다, 출토 유물도 다른 곳과 달리 많고 무덤 주인공의 위상도 제법 높았던 것 같다며 지난해 덕천리 유적에서 확인된 오리모양 토기는 물론, 수리부엉이나 올빼미 종류의 조류를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도 일부 출토됐다고 밝혔다. 한 소장은 현재까지 발간된 각종 문화재 도록을 확인하고 다른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이와 같은 토기는 보고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경주=임준식기자 juns@yeongn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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