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는 유적의 성격에 따라 1~3권으로 나누어 발간하였다. 1권은‘고속국도 1호선 언양~영천간 확장공사 (3공구) 부지 내 유적Ⅰ 慶州月山里聚落·伊助里聚落遺蹟外-慶州月山里벅심이들·月山里너죽골·月山里 立石·伊助里·鳧池里외말·鳧池里遺蹟-’, 2권은‘고속국도 1호선 언양~영천간 확장공사(3공구) 부지 내 유적Ⅱ 慶州茸長里江亭古墳群·望星里윗골들遺蹟’, 3권은‘고속국도 1호선 언양~영천간 확장공사(3공구) 부지 내 유적Ⅲ 慶州望星里古墳群Ⅳ·栗洞古墳群Ⅲ’으로 발간되었다.
경주 망성리고분군Ⅳ 발굴조사 결과 삼국~통일신라시대 석곽묘 15기, 석실묘 21기, 옹관묘 1기 등 총 37기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개, 단각고배, 장경호, 대부완 등 토기류와 교구, 과대 등 철기류, 수키와 등 총 163점이 출토되었다.
경주 율동고분군Ⅲ은 발굴조사 결과 삼국~통일신라시대 석실묘 5기, 제단 1기 등 총 6기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개, 단각고배, 대부완 등 토기류와 관정, 관고리, 주조철부 등 철기류 수키와, 암키와 등 기와류 총 32점이 출토되었다.
이번에 보고하는 자료를 통해 경주지역 외곽에 위치한 집단의 분묘유적이다. 이들 유적에서는 삼국시대 및통 일신라시대의 다양한 구조의 석실묘과 조사되어 향후 이 분야의 구체적인 연구에 도움이 될 중요한 자료로 평가 된다.